수고 하십니다. 평택 내항선 에서 근무 하는 선원입니다. 내항선 관리 부두에 배가 접안 되어 있다 보니 업무 외에 출입이 잦습니다. 현재 서 부두 출입문 공사로 인해 이중으로 검사를 받고 이렇게 민원을 재기합니다
근무자들의 근무 행태가 일괄 되지 않고 말도 않 하고 손가락질로 지시하고 불친절하며 신분증 가지고 사무실로 오라 가라며 지시 하는 등 불쾌하고 모욕감 마저 듭니다.
현재 출입문에서 신분 검사는 수출입부두의 보안상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검사를 하려면 인원 및 자동차 트렁크 및 적재함 검사를 확실히 하여야 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이 되며 현재 인천 같은 경우는 업무를 담당하시는 직원 분들이 하나하나 출 차 시 차량 내부 및 트렁크 적재함 검사 등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10년 가까이 근무 하면서 그런 검사는 받지도 않았고 차량에서 내려서 확인하라면 확인 받고 지시 하는 대로 이행하였습니다. 이건 협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검사한다는 명분으로 손가락질로 지시 하는 등 말도 않 하고 왜 그냥 갔냐며 배에 있는 사람을 신분증 가지고 사무실로 와서 확인 하라는 등 직원 분들의 갑질 아닌 갑질을 하며 열심히 하시는 분들까지 욕을 먹이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비싼 돈 들여 차량 출입 카드 및 인원 출입 카드 만들라고 해서 개인 사비로 항만청에 가서 만들고 또한 신원 조회한다고 한참 만에 나온 출입 카드 사용은 왜 하는 것인지 궁금하며 이렇게 이중으로 해야할 이유가 무엇인지 안내 판이라도 설치하는 것이 올타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내항선 관리 부두 출입구 차단기만 따로 설치하는 것도 좋은 예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동부두 (구해경) 부두는 시행 중인 것으로 압니다. 예산이 없어 몇 년 간 시행되지 않고 있는데 빠른 시행 부탁 드리며 내항선 관리부두에 근무하는 선원들이 이중으로 검사 받고 불친절한 대우를 받지 않길 바라며 민원 드립니다.